[출처: 다음카페 헤라보팅]
당일치기 낚시를 위해 하나 장만했습니다...
우성보트에서 나온 티코200 보트입니다...
폴대4군데에서 고정할수 있게 셋팅하고 놀이판은 1350*800 사이즈로 제작했습니다..
선수 가라앉음을 보완하기 위해 30mm 가로바로 셋팅했습니다..
시운전해본 결과 낚시 장비를 최소화해 승선(낚시가방,보조가방,방석,폴대, 간단한 음료및 한끼 식사)하면
낚시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고,, 5M권에 정박해 보았는데 바람과 큰배의 파도에도 별 무리없이 낚시가 가능했습니다.
롤링또한 낚시에 거의 지장이 없을 정도로 튼실히 잡혔습니다..
가이드모터를 이용해 이동도 가능하고 가까운 거리는 노를 젖는게 더 편했습니다..
놀이판을 제외한 보트의 무게는 약 15kg, 보트 피는 시간은 한 10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.. 모든 장비 셋팅하는데 30분이 안거리는것 같더군요... 좌대 피는 시간이랑 비슷... 철수또한 30분이내로 모두 끝낼수 있었구요...
보완할 점은 선수의 가로바를 40mm 정도로 조절하면 80KG성인이 낚시할때 수평이 아주 잘 맞을것 같았습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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